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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퍼키마녀' 콘셉트 몰입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마녀 콘셉트에 몰입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11일 퍼플키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emeM'(맴맴)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이나믹한 bpm 변화와 변화무쌍한 멜로디 라인에 맞춰 오차 없는 칼군무를 화려하게 펼쳤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스타일링도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력적인 '마녀'를 테마로 하는 만큼 강렬한 컬러와 패턴의 스타일링을 착떡 소화하는 면모에서 '테마돌' 다운 퍼플키스의 매력이 엿보인다. 노래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든다. 12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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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곡 '맴맴' 안무 연습 영상 공개…시선강탈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퍼키마녀'의 매력을 백분 살린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9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emeM'(맴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스포티한 룩을 입고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이 느껴지는 오차 없는 칼군무, 가사에 따라 자유자제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실제 무대를 보는 듯한 열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사람의 기억을 헤집는 매혹적인 '마녀'를 테마로한 안무가 퍼플키스의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네 머릿속에 맴맴맴"이라는 중독성 넘치는 노랫말에 딱밤을 때리는 듯한 '셀프 딱밤춤'이 포인트다. 이밖에도 신곡의 미스테리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퍼플키스는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호평을 받으며 ‘테마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곡 'memeM'에서는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겠다는 솔직 당당한 소녀들의 메시지가 주체적인 Z세대의 감성과 어우러져 7인 7색 '퍼키마녀' 콘셉트로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memeM'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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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함에 현혹…" 퍼플키스, 신곡 퍼포먼스 영상 공개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퍼플키스 소속사 RBW는 28일 0시 퍼플키스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수록곡 '인트로 : 일루전(Intro : Illusion)'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올블랙 헤어와 블랙 레더 스커트, 벨리 체인으로 세련미를 장착한 퍼플키스가 치명적인 눈빛과 함께 웅크린 날개를 펴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퍼플키스의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칼군무가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로 공개된 타이틀곡 '맴맴'과 상반된 무드의 고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 라인과 신비로운 일곱 마녀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컨셉트와 유니크한 테마가 있는 음악으로 '테마돌' 입지를 굳힌 퍼플키스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은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맴맴(memeM) 돌며 온통 그들로 헤집어 놓겠다는 오싹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유키가 랩메이킹, 나고은이 작사에 참여하고 채인이 자작곡을 수록하며 명실상부 '밸런스돌' 수식어를 또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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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돌' 퍼플키스, 이번엔 차별화된 블랙 마녀 변신…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개인 컨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퍼플키스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개인 컨셉트 포토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보의 메인 테마인 '마녀'를 차별화된 모습으로 해석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원 올블랙 헤어 컬러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눈빛과 드라마틱한 앵글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신곡 '맴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퍼플키스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부터 세련된 레더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을 입증, 이후 공개될 컴백 콘텐츠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퍼플키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맴맴'을 비롯해 '인트로 : 일루전(Intro : Illusion)' '날 좀 봐(Oh My Gosh)' '프리티 사이코(Pretty Psycho)' '좋아(JOAH)' '헤이트 미, 허트 미, 러브 미(Hate me, Hurt me, Love me)' '빈틈(Cursor)'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그간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컨셉트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서사를 쌓아 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마녀 컨셉트에 유니크한 감성을 결합한 신곡으로 '테마돌' 굳히기에 돌입한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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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이번엔 '마녀'로 변신…'테마돌' 굳히기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퍼플키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퍼플키스는 전원 올 블랙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시크한 블랙과 레드 포인트의 레더 스타일링은 퍼플키스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차별화된 퍼플키스 표 마녀의 모습으로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19일 공개된다. 타이틀곡 'memeM'(맴맴)을 비롯해 'Intro : Illusion', '날 좀 봐 (Oh My Gosh)', 'Pretty Psycho', '좋아 (JOAH)', 'Hate me, Hurt me, Love me', '빈틈 (Curso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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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커리어 하이 찍은 미니 2집 활동

'테마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퍼플키스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타이틀곡 'Zombie' 활동을 마무리했다. 좀비의 움직임을 절도 넘치게 표현한 군무를 비롯해 디테일한 손 제스처,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안겼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한 '하이틴 좀비'로 변신해 퍼플키스 표 새로운 좀비 장르를 선보였다.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공유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HIDE & SEEK'에는 멤버 채인의 자작곡 'So WhY'가 수록되는 등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더욱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음반은 가온차트 리테일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터차트 기준 초동 음반 판매량 3만 7300장을 넘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또한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0에 진입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 가파른 성장세 속에 퍼플키스는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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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테마돌' 퍼플키스, '하이틴 좀비'로 신인상 도전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후 6개월 만에 야심차게 컴백했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정식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이후 6개월 만에 하는 첫 컴백인 만큼 일곱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새로 들고 온 타이틀곡 'Zombie'(좀비)에 대해 얘기하며 이내 자신감 가득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좀비'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의 술래잡기에 비유한 곡이다. 신보 'HIDE & SEEK'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담았다. 도시는 "일곱 멤버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찾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감정에 무디고 이성적으로만 살아가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 도시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고,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 그리고 우리 멤버 유키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좀비를 콘셉트로 한 익살스러운 가사가 매력이다"라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좀비라는 호러틱한 분위기에 퍼플키스만의 키치한 감성이 합쳐져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테마돌'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 우리도 테마파크처럼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표현하는 '테마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는 "이번 콘셉트는 '하이틴 좀비'다"라며 "좀비라고 하면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데, 퍼플키스만의 귀여움과 키치 감성을 추가해서 색다른 청량 좀비를 탄생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좀비'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도 얘기를 빼놓지 않았다. 멤버 지은은 "나와 멤버 이레가 후렴 직전에 '아이, 깜짝이야'하는 부분이 있다. 원더걸스의 '어머나'를 이을 킬링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해당 소절을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보여줬다. 퍼플키스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멤버 유키는 "지난 데뷔 쇼케이스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신나는 만큼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해서 좀비처럼 끈질기게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도시는 "우리 퍼플키스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곡들을 소화할 수 있다. 또 모든 노래를 우리만의 색깔로 만드는 매력이 있고, 일곱 멤버들의 각자 다른 개성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룰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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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모든 콘셉트 소화하는 '테마돌'로 불리고 싶어"

퍼플키스(PURPLE KISS)가 원하는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대중들로부터 듣고 싶은 수식어가 '테마돌'이라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 우리도 테마파크처럼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표현해 내는 '테마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는 "이번 콘셉트는 '하이틴 좀비'다"라며 "좀비라고 하면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데, 퍼플키스만의 귀여움과 키치 감성을 추가해서 색다른 청량 좀비를 탄생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하는 것에 비유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이 작사에 참여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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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퍼플키스, 타이틀곡 '좀비'…하이틴 호러 도전

퍼플키스(PURPLE KISS)가 좀비로 변신해 짜릿한 술래잡기를 시작한다. 8일 퍼플키스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표한다. 퍼플키스는 7인 7색의 '하이틴 좀비'로 변신, 좀비가 누군가를 물면 전염되듯 퍼플키스의 매력을 올 가을 가요계에 퍼뜨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청량한 멜로디 라인이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위트 있는 코러스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는 신선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도 가사를 써 퍼플키스만의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트랙이 완성됐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 하는 것처럼 표현한 익살스러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난다.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치는 출연진들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압권으로, 장갑차 등장과 화려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HIDE & SEEK'에는 멤버 전원이 노랫말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잠들지 못하는 설레는 밤을 표현한 '새벽 2시 (2am)', 당당하고 솔직한 가사에 속담을 인용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Cast pearls before swine)', 멤버 채인의 자작곡이자 펑키한 리듬이 매력적인 'So WhY', 사랑이 이뤄진 낭만적인 여름 밤의 분위기를 전하는 '눈물과 보석 별, 그리고 너 (Twinkle)', 지루한 일상 속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공허한 감정을 대변하는 'ZzZz'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RBW 사단의 Davve,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 밍키와 강지원, 유명 작곡팀 MosPick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HIDE & SEEK'는 일곱 멤버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찾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아 냈다. 감정에 무디고 이성적으로만 살아가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위해 퍼플키스는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새로운 좀비 장르를 개척하는 등 '테마돌'로 거듭난다. 다양한 콘셉트로 구역이 나뉜 테마파크처럼 퍼플키스의 무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앨범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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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퍼플키스, 호러 분위기에 키치 감성 추가 '좀비'

퍼플키스(PURPLE KISS)가 개성 강한 '테마돌'로 돌아온다. 8일 퍼플키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Zombie'(좀비)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멤버들이 직접 좀비로 변신해 '테마돌'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좀비'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익살스러운 가사가 포인트이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마치 좀비가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퍼포먼스에도 좀비의 몸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가 포함됐다.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파워풀한 매력은 물론 섬세한 손 제스처를 통해 퍼플키스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 준다. 퍼플키스는 좀비가 가진 통념을 깨고,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더해 퍼플키스만의 새로운 좀비 장르를 개척한다. 다양한 콘셉트로 구역이 나뉜 테마파크처럼 앞으로도 한계 없는 퍼플키스의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 'HIDE & SEEK'는 퍼플키스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퍼플키스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곱 멤버 모두 앨범 작업에 참여해 유니크한 색을 담았다. '새벽 2시 (2am)'는 멤버 전원이 가사를 썼고, 나고은과 채인, 도시는 작곡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멤버 채인의 자작곡 'So WhY'가 수록된 데 이어 멤버 유키가 전곡 노랫말 작업에 참여하는 등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 줄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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